컴퓨터학부 동문·교수, 학부 발전 위해 발전기금 7,366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025-02-03 16:51
본문
컴퓨터학부 동문과 교수들이 학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대에 발전기금 7,366만원을 전달했다.
24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컴퓨터학부 동창회와 교수들이 함께했다. 동창회는 3,366만원, 교수 일동은 3천만원을 출연했으며, 컴퓨터학부 90학번 동문인 모비루스 조병호 대표는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총 7,366만원은 ‘컴퓨터학부기금’으로 적립되어 학부의 연구 및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훈 경북대 컴퓨터학부장은 “지난해 컴퓨터학부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동문들과 교수님들이 학부 발전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셨다. 보내주신 성원은 컴퓨터학부의 역사와 전통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나라 첨단 분야 발전을 이끄는 미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대 컴퓨터학부는 1974년 전자계산기공학과로 출발해 올해 설립 51주년을 맞았다. 현재 전임교원 35명, 재학생 1,000명 규모로, 세부 전공으로 플랫폼소프트웨어&데이터과학전공, 인공지능컴퓨팅전공,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전공이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변태영 컴퓨터학부 동문, 허영우 총장, 조병호 모비루스 대표, 김경훈 컴퓨터학부장이다.
첨부파일
- 발전기금.JPG (65.8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5-02-03 16:53:14
- 이전글BK21 지능융합 소프트웨어 교육연구단 참여대학원생 교류 학술대회 개최 25.02.05
- 다음글컴퓨터학부 50주년 기념식 24.1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