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부 대학원생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1회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에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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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24-1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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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부 석사과정생 및 박사과정생으로 구성된 ‘LCK_driving’ 팀이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주행 환경 인지 체계(엣지-인프라) 3차원(3D)객체 검출 분야’의 우수상(카카오모빌리티 상)을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부터 추진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인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모델과 학습데이터를 활용해 가장 우수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팀을 시상하는 대회로, △차량용 3D객체 검출 △차량용 객체 복합 상태 인식 △엣지-인프라 3D객체 검출 △차량용 신호등 인식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제공받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10월 한 달 간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대회였으며, 이동훈, 강다빈, 최희정 학생은 ‘PV-RCNN++모델을 활용한 3D 객체 인식 최적화 모델 개발’하였다. 모델은 인프라(RSU)에서 수집된 카메라, 라이다 감지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동적 객체(차량,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를 검출하는 것을 목표로 전체 리더보드 2등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훈 석박사통합과정생, 강다빈 학석사통합과정생, 최희정 학석사통합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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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효 교수님1.jpg (108.4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11-26 18: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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