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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kt가 주최한 대국민 AI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에서 경북대학교의 함께하는 격리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대응하고 극복하고자 진행한 대국민 프로젝트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부문과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총 200팀이 참여하였다.

경북대학교의 컴퓨터학부 4학년 박주한, 컴퓨터학부 글로벌소프트웨어전공 3학년 곽유진, 컴퓨터학부 2학년 강종연, 컴퓨터학부 2학년 김도현으로 구성된 함께하는 격리 팀은 앱 서비스 개발 부문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함께하는 격리 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기존의 자가격리 앱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앱 기획으로 다른 참여자들과 차별점을 보였다.

함께하는 격리 팀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1. 실시간 격리 시간 표시
2. 도움 알림함
3. 소통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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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464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4/2020052400372.html

공식 홈페이지
http://www.aihub.or.kr/problem_contest/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