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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김도현 학생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미래 인재상(像)을 제시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일반 50명)의 대한민국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김도현 학생은 사이버보안 분야에 열정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 국가보안기술 관련 연구 활동 경험이 다수 있으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선발(2020), K-전차 인공지능 챌린지 장려상(2020), 밀리테크 챌린지 우수상(2021)등의 수상실적을 보였다. 또한 웹사이트 취약성 제보 활동과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사회공동체적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하는 역량을 발휘했다. 이밖에도 대내외 활동으로 대학 위상을 높인 공로로 2021년 경북대학교 75주년 개교기념식에서 KNU영예장학생에 선발된 바 있으며, 2022년 컴퓨터학부 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김도현 학생은 "컴퓨터학부의 가르침과 경북대학교의 지원 덕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쓰고, 받은 만큼 베풀 줄 알며, 약자를 보호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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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22917232522417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916035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