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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경제부에서는 실시한 "미국 SRI 연구소" 해외 인턴 모집에 우리 컴퓨터학부의 최종석 학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이번 해외 인턴 모집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전국적으로 11명의 학부생이 지원하여, 이 중 우리 학부의 최종석 군만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SRI(Stanford Research Institute)는 바텔연구소, A.D.리틀과 함께 미국의 3대 싱크탱크의 하나이며 (http://www.sri.com/)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위치하여 스탠퍼드대학교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종석 군은 올해 7월~12월까지 해외 인턴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항공료 및 보험료는 지식경제부에서 제공하고, 서울어코드사업단에서 체제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