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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베이스, 데이터스트림즈, 우리학부에 3억원 상당의 SW 기증

우리학부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분야 1위 기업인 ‘(주)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와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인 ‘(주)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로부터 3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와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21일 함인석 경북대 총장을 방문,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과 데이터베이스 교육의 내실화 및 전문화를 위해 써달라며 3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소프트웨어는 우리학부 재학생들의 실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함인석 경북대 총장은 “최신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교육환경은 앞서가는 인재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기업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술들은 우리 학생들이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산 DBMS대표 기업인 알티베이스는 하이브리드 DBMS를 개발하고, 업계 최초 GS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경쟁력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주력제품인 ‘TeraStreamTM(테라스트림)’은 국내 최고의 ETL Tool로서 데이터 통합 시장에서 1위를 선점하고 있다.

가운데사진의 사진 왼쪽은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 중앙은 함인석 경북대 총장, 사진오른쪽은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