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자격증으로 취업성공,대학가 SAS,ACA인기(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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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댓글 0건 조회 2,037회 작성일 2012-09-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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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격증 소지자가 취업시장에서 각광받고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의 업무형태가 스마트,소셜,비주얼화되면서 이를 구현하는 전문IT자격증 효용성이 높아지고 있다.빅데이터시대를 맞아 데이터분석전문가자격수요가 급증하고있다.
SAS코리아는 SAS자격증(프로그래머분석,데이터마이너) 응시자가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 두배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호서대 정보통계학과는 SAS의 분석 툴을 정규교과목에서 다루고 있다.
경북대,인제대,덕성여대 등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고 있다.
인포그래픽관련어도비,오도테스크의 자격증이 재조명되고있다.
소프트뱅크커머스는 글로벌 IT인증 서비스업체인 서티포트와 협력, 어도비 프로그램 4종의 자격증인 ACA(Adobe Certified Associate)를 국내에 들여왔다.ACA는 어도비의 포토샵,드림위버,프리미어프로,플래시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도구자격증이다.
박일흠 소프트뱅크커머스 부장은 "ACA는 원광대,숭실대,창원대 등 다수 대학이 강의 커리큘럼으로 채택해 실무형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ACA 포토샵과정을 개설한 숭실대는 수강생 90%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해 만족도가 큰 과정으로 손꼽히고있다.
2012년 09월18일(화)
10면 IT,과학
전자신문 성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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